영화 ‘48시간’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닉 놀테(66)의 망가진 사진이 그의 왕년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닉 놀테는 지난 16일(한국시간) 하와이 카우아이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 공항내 바에서 술을 마신뒤 만취해 바닥에 드러눕는 등 추태를 부렸다. 이에 한 관광객이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져 세간에 알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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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닉 놀테는 “취할 정도로 마시지 않았다.”며 알콜 중독이라는 세간의 의혹을 단호히 부정했다.
팬들은 사진속에서도 나타나듯 왕년의 스타 닉 놀테의 샤프하고 지적인 매력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아쉬워 하고 있다.
닉놀테는 1941년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독일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데뷔 전 애리조나 주립 대학에 미식축구 특기생으로 입학했던 운동선수 출신이다.
1972년 ‘더티 리틀 빌리’(Dirty Little Billy)로 데뷔한 후 주로 B급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로 서서히 이름을 알렸다. 또 1978년 ‘슈퍼맨’의 크리스토퍼 리브가 맡았던 배역과 ‘스타워즈’의 해리슨 포드 배역 역시 닉 놀테에게 먼저 제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영화운이 없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대표작으로는 에디 머피와 공동으로 주연한 48시간(1982), 속 48시간(1990),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출연한 아이러브 트러블(1994)등이 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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