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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의 노래실력은? 생일파티서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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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의 노래실력, 최고는 아니지만…”

축구 신동 웨인 루니(22·맨유)가 지난 24일 자신의 생일에 노래를 부른 것이 뒤늦게 밝혀져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의 ‘더 선’은(The Sun)은 “22살을 맞은 루니가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죽이는’(murdering) 노래솜씨를 뽐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고 29일 전했다.

루니가 런던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열린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유명 가수들의 명곡들을 꽤 잘 불렀다는 것. 루니의 가족과 약혼자인 콜린 맥러플린(Coleen Mcloughlin) 등 여러명의 지인이 모인 자리에서 선보인 그의 노래실력은 최고는 아니지만 예상 밖으로 뛰어났다는 후문.

루니가 생일파티에서 부른 곡은 비틀즈의 ‘헤이주드’(Hey Jude), 레게음악밴드 ‘유비포티’(UB40)의 ‘I Got You Babe’ 등 총 3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니의 생일파티에 자리한 한 지인은 “루니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밖에서 점점 모여들었다.”며 “어떻게보면 아이들 생일파티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한 지인은 “루니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파티가 열린만큼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원했다.”며 “파티에는 초특급 인기가수도 있었고 주방장에게 특별 주문한 치킨수프·스테이크 등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7일 맨유는 루니의 골등에 힘입어 4-1로 미들즈브러(Middlesbrough)를 대파하며 쾌조의 8연승을 달렸다.

사진=더 선 인터넷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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