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디지털카메라의 광고 카피로 쓰였던 말처럼 외모는 그 사람의 능력보다 먼저 보이는 부분이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대선후보들도 보이는 이미지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스타일리스트 김지영씨는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공약이나 가치관을 이해하기 전에 외적으로 풍기는 이미지로 먼저 후보를 판단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미지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하는 대선후보들의 패션은 어떨까?
패션 전문 교육기관 수빈아카데미 학생들과 오세희 원장에게 대선 후보들의 평가를 부탁했다.
서울신문·프리챌 UCC명예기자단 김창경 이혜민 홍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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