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문신’은 가라! 이제는 ‘낙인’의 시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문신’은 진부하다. 이제는 ‘낙인’을 찍는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터부시 되던 문신(tattoo). 한때 반항의 상징이던 문신은 이제는 누구든 패션의 하나로 몸에 장식하는 진부한 것이 되었다.

문신에 싫증을 느낀 젊은세대들이 찾는 특별한 것은 바로 ‘낙인’(Branding).

최근 영국의 20~25세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낙인(Branding)이 새로운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축들에게나 찍던 낙인이 농장을 벗어나 영국의 일부 타투 스튜디오에서 시술되고 있다는 것. 새 트렌드인 낙인을 몸에 새기기 위해서 드는 비용은 150달러(한화 약 14만원)에서 1000달러(한화 약 92만원)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다.

문신에 비해 격렬한 고통이 뒤따라 가학적이라는 비난도 있지만 그만큼 독특한 개성을 뽐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다.

맨체스터에서 타투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그래함 스미스는 “고통도 바디 아트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시술시 마취하지 않은 채 고통을 견디는 그 과정은 하나의 중요한 의식”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화성에 물 있었다…사하라서 발견된 ‘화성 운석’ 알고 보니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