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일반

치아 완벽보존된 신석기 유골 中서 발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최근 중국 광시(廣西)성에서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한 신석기 시대의 유물과 유골이 발견돼 고고학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고고학자들은 이 유골과 유물들이 약 6000년 전인 중기 신석기시대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토된 206구의 유골 중 한 남성의 유골은 이가 완벽히 보존되어 있어 학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고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태아의 유골이 발견되기도 했다.

한 발굴학자는 “이곳에는 신석기 시대의 주거지 형태였던 움집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다.”고 밝힌 뒤 “움집 안에서 동물의 뼈로 만든 식탁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이어 “요리에 쓰이던 돌과 동물의 피부를 벗길 때 쓰이던 도구 등도 함께 발견되었다.”며 “이처럼 고대인이 생활습관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고분은 역사적으로 흔치 않다.”고 덧붙였다.

또 “조개로 만들어진 목걸이도 함께 발견되었다.”며 “이는 고대 원시인들도 ‘미’를 매우 중시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女관광객 습격해 성폭행…동행男 물에 던져 숨지게 한 일당 사
  • “스님 두고 여자들 몸싸움”…4명과 관계 의혹에 태국 발칵
  • “싫다는데 억지 입맞춤”…계부 영상 논란에 친부가 딸 데려갔
  • “한국 제품 사지 말자”…동남아 ‘연대 불매’ 확산, #SE
  • 1만명 몰린 日 알몸축제…압사 공포 속 3명 의식불명
  • 韓 FA-50 경쟁자라더니…인도 자존심 ‘테자스’ 이번엔 착
  • 푸틴 헬기 400억 원어치, 드론 한방에 ‘후두두’…“러 본
  • ‘세계에서 가장 선명한 UFO 동영상’ 콜롬비아 정부 입장
  • 짝 잃고 초고속으로 은하 질주하는 별 발견
  • “6세대 전투기 경쟁 불붙었는데”…한국은 왜 없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