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채팰은 할리우드의 코미디 클럽 ‘Laugh Factory Sunday’에서 무려 6시간 12분간 혼자 떠드는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펼쳤다. 이 기록은 지난 4월 자신이 세웠던 기록보다 5분을 더 이어간 것.
데이브 채팰이 이 부문에 도전하기 전 기록은 미국의 전설적인 스탠드업 코미디언 리차드 프라이어(Richard Pryor)가 1980년에 세운 2시간 41분. 데이브는 이 기록을 지난 4월 초순에 3시간 50분으로 경신한 뒤 같은달 15일에 다시 도전해 6시간 7분으로 크게 늘렸다.
현재 데이브 채플은 코미디 방송 ‘Comedy Central’에서 ‘Chappelle’s Show’를 진행하며 최고의 코미디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eonline.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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