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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전문] 진관희 “내가 찍은 사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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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에디슨 찬)가 극비리에 홍콩에 입국해 21일 3시(현지시간) 홍콩 주룽완(九龍灣)에 위치한 무역전시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진관희 기자회견에서 밝힌 전문.

나는 한번도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 적이 없다. 홍콩을 떠난 이유는 어머니와 가족들을 보살피기 위해서였다. 대부분 유출된 사진은 모두 내가 찍은 것이 맞지만 나는 한번도 그 사진들을 직접 공개한 적이 없다.

이 사진들은 모두 외부에 의해 유출된것이며 악의성을 가지고 인터넷에 퍼트린 것이다. 사회가 큰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해 너무나 죄송하다.

나는 전력을 다해 이 일을 깨끗이 마무리 한 후에 연예계를 떠날 것이다. 나 스스로에게도 이 상처들을 치유할 시간이 필요하다. 내 자신을 반성하고 다시 새로운 생활을 하고 자선활동을 하며 사회에 공헌하겠다.

그러나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진들이 계속 유출되는 것을 막는 일이며 무고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일이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와주신 분들과 내게 마음 속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부디 용서를 바라며 나에게 한번 더 새로운 기회를 주길 바란다. 다시 한번 피해를 끼친 피해자 여성과 그 가족들에게 사죄하며 모든 홍콩 시민들과 관계된 각 계 인사들에게 사죄를 표한다.

사진=기자회견장에 입장하는 진관희(163.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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