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 온라인판은 “최근 스피어스가 자신의 경호원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저녁 식사는 비버리힐즈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이뤄졌으며 스피어스의 친한 친구 한명도 동석한 상태였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스피어스가 카메오로 출연한 ‘내가 너의 엄마를 어떻게 만났을까(How I met your mother)’의 방송 축하차 이뤄졌다.
식당의 한 관계자는 “스피어스의 얼굴은 무척 좋아보였다. 끊임없이 미소를 지었다. 때로는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며 크게 웃는 등 매우 들떠있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는 최근 남자친구였던 파파라치 애드넌 갈립이 바람을 피워 결별한 상태다.
한편, 스피어스는 최근 시트콤에서 입었던 옷을 환경자선단체를 위한 경매에 내놓아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사진= US매거진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나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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