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초

만화 ‘땡땡’ 표지 초판본, 12억원에 팔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최근 만화 초판본 수집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땡땡’(Tintin)의 표지 초판본이 고가에 경매돼 화제다.

지난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아르뀌리알(Artcurial) 미술품 경매에서 벨기에 만화가 에르제(Hergé)가 그린 ‘땡땡의 모험: 미국에 간 땡땡’(Tintin en Amérique) 표지그림이 무려 78만 유로(한화 약 12억원)에 팔렸다.

1932년에 그려진 이 그림은 32×32cm 크기로 카우보이 복장을 한 땡땡과 그 뒤에 숨어있는 세 인디언의 모습이 수채화로 그려져있다.

아르뀌리알의 에릭 르로이 감정사는 “에르제가 ‘땡땡의 대모험’ 시리즈에서 수채화로 그린 표지그림은 5점 뿐”이라며 “매우 희소한 가치를 지녔다.”고 밝혔다.

당초 예상가 28만 유로(한화 약 4억4천만원)였던 이 그림에 대해 감정사는 “몇 년 안에 가치가 더욱 높아져 100만 유로는 족히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출간된 ‘땡땡의 대모험’ 시리즈는 소년 기자 땡땡이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겪는 모험담으로 전세계 50개 언어로 번역돼 무려 2억만 부가 팔렸다.

또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의 공동 제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될 예정으로 주인공 땡땡역에는 ‘러브 액츄얼리’의 아역스타 토머스 생스터가 캐스팅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하은 기자 haeun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남편과 친엄마, 옆방에서 성관계”…여배우의 기구한 가정사
  • 현직 女경찰관, 다른 여성 성폭행하며 ‘이 말’ 건네 충격
  • “트럼프 포기 안 했나” 美 ‘마하6 전자기 포’ 다시 쐈다
  • “큰 가슴 때문에”…‘R컵 브래지어’ 쓰는 20대 여성 사연
  • “女간호사들 집단 성폭행 후 강제 결혼”…이란 혁명수비대의
  • “‘초록색 모유’ 나왔다”…30대 女, 수유 중 깜짝 놀란
  • “한국 사드까지 뺐는데”…미 5함대 본부 피격, 방공망 ‘탄
  • 유유히 호르무즈 통과하는 초대형 유조선 발견…정체 알고 보니
  • “왜 나 안 봐?” 헬스장서 남성들 저격한 인플루언서…‘조롱
  • 중국인 부부, 성매매 조직 운영해 수억 벌었다…현장 급습해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