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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 패리스 힐튼과 몸 사린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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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 패리스 힐튼?

세계를 여행 중인 사교계의 여왕 패리스 힐튼이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망신(?)을 톡톡히 당했다.

자신의 남자친구 벤지 매든(Benji Madden)과 함께 프라하의 한 CD가게에서 쇼핑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넘어진 것. 이처럼 힐튼의 굴욕을 담은 CCTV가 공개되면서 언론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지난 31일(현지시간) 공개된 이 CCTV에는 갑자기 고꾸라진 힐튼의 모습과 그녀를 부축하는데 실패한 매든의 모습이 녹화돼있다.

넘어지면서 바닥에 아래턱을 찧은 힐튼은 결국 매든의 도움으로 일어나긴 했으나 벌겋게 부어오른 상처는 금세 가라않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전한 언론은 힐튼의 부주의한 발걸음에 대해 언급하면서 매든의 ‘빵점짜리 기사도 정신’도 꼬집었다.

데일리메일은 “뒤늦게나마 여자친구를 일으켜주려고 했지만 힐튼이 넘어지는 순간에는 자신도 넘어질까 봐 몸을 사렸다.”고 혹평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힐튼은 아팠겠지만 (힐튼의) CCTV 비디오를 구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다.”(아이디 ‘pinkzdiva’) “힐튼은 스스로의 발걸음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celebuwreck)라고 하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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