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5집 앨범 ‘My Friend’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SG워너비의 소속사 엠넷 미디어 측은 “현재 전국 도소매상을 통해 8만 5000장의 선주문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G워너비의 5집 앨범 ‘My Friend’에는 타이틀곡 ‘라라라’ 등 그동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기존 히트곡들에 비해 경쾌한 분위기의 곡들로 채워져 있다.
SG워너비의 애절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컬 스타일에서 한층 힘을 빼고 가볍게 불러 곡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렸다는 것이 관계자의 평.
지난해 20만장의 판매고로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던 4집 앨범 ‘The Sentimental Chord’에 이어 2008년에도 최고의 앨범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엠넷 미디어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