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경기 선(善) 출신의 가수 연오가 23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70여벌의 비키니를 선보이며 174cm의 늘씬한 바디라인을 맘껏 뽐냈다.
그녀는 “섹시함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청순, 도도, 보이시한 면들을 모두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그 어떤 화보보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PG의 멤버교체에 따라 새 리더가 된 연오의 스타화보는 23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 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