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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정연준 “스티브 김, 마약 복용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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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업타운’의 스티브 김이 마약복용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가운데 그의 동료 정연준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업타운의 리더이자 스티브 김의 소속사 모브 엔터테인먼트 대표이기도 한 정연준은 2일 오후 본지와의 만남에서 “오늘 기사를 보고 스티브 김의 마약 복용 사실을 알았다. 너무나 안타깝다.”고 밝혔다.

정연준은 “지난해 음주 소동 이후 연락을 전혀 하지 않았으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곧 발매될 업타운 새 앨범에 스티브 김의 랩을 꼭 넣고 싶었다.”고 밝히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스티브 김은 여성 가수 박선주와 함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지난 1일 부산지방검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부에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사진 = MOBB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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