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정준호측 “결혼 날짜 외에 정해진 것 없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정준호(38)가 7세 연하의 박 모씨와 7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준호 소속사 주머니 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9일 오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결혼식은 7월2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아직 장소와 예식 시간 등 결혼과 관련된 세부적인 사안들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과 관련된 내용들이 정해지면 기자회견 등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박모씨를 만난 정준호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점으로 결혼을 약속한 뒤 지난 3일 서울 시내의 모처에서 양가 상견례를 가지고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다.


정준호의 피앙세인 박 모씨는 국내 항공사 고위 임원의 딸로 미국 유학을 마치고 지난해 귀국해 현재 패션 관련일을 하고 있다.

한편 정준호는 결혼식을 올린 뒤 바로 영화 ‘게이 프로젝트(가제)’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 당분간 신혼생활과 배우 활동을 병행해야 하는 바쁜 나날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친할아버지, 친부, 친삼촌’이 14세 소녀 강간, 임신 2
  • “성형수술 하느라 자리 비운 대통령, 탄핵해야”…검찰 조사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가슴 크기 4배로 커진 여성, 원인은 코로나 백신?…“세계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범행 직후 모습 공개…‘산 채로 불타는 모습’ 지켜본 뉴욕
  • ‘천한 계급’ 10대 소녀, 64명에게 강간당해…“영상·사진
  • 잠옷 차림으로 체포된 대통령 누구?…‘현직 대통령 체포’ 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