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김장훈 “서해안 살리기 대규모 공연 열겠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가수 김장훈이 올 7월 초 서해안 살리기를 위한 대대적인 공연을 열겠다고 선언했다.

지금까지 40억이 넘는 돈을 기부해 연예계의 대표적인 기부천사로 알려진 김장훈은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서해안을 살리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김장훈은 “서해안이 점차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가고 있지만 아직은 관심이 더 필요한 시점” 이라며 “올 7월 초 대대적인 ‘서해안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서해안을 살리기 위한 참여를 독려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최근 마에스트로 프로젝트 싱글 앨범 ‘소나기’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중인 김장훈은 “서해안을 암시하는 의미로 앨범 자켓도 기름처럼 까만 색으로 제작했으나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다.”며 음반에 담긴 뒷 이야기를 털어났다.15일 밤 12시 방송.

사진=tvN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3500년 전 매장된 ‘잘린 손 12개’ 비밀 밝혀졌다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러·북한 지지한다”…77명 살해한 노르웨이 살인마, 머리에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10대 남녀, 두바이서 ‘사랑’ 나눴다가 징역 20년형 위기
  • “파병 북한군, ‘음란 동영상’에 푹 빠졌다…인터넷 자유 덕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