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9살 소녀 뱃속에서 ‘쌍둥이 배아’ 발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9살 소녀 뱃속에서 태어나지 못한 아이의 쌍둥이가 발견돼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USA투데이는 “그리스의 한 여자아이 뱃속에서 태어나지 못한 아이의 쌍둥이 배아(임신 8주 이내의 태아)가 발견됐다.”고 지난 15일 보도했다.

그리스의 라리사 병원 측에 따르면 여자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며 찾아와 뱃속 종양을 제거해놓고 보니 그 속에 6cm 크기의 배아가 발견됐다는 것.

아이의 수술을 맡은 담당의사 라코보 브루스켈리(Lakovos Brouskelis)는 “아이의 오른쪽 배가 부어있어서 종양이라고 생각했다.”며 “그 속에 배아가 숨어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배아는 머리와 머리카락, 눈 등이 만들어져 ‘태아’로서의 모습이였다.”며 “배아가 들어있는 종양 덩어리를 제거해 아이는 완전히 회복했다.”고 전했다.

담당 의사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자신의 쌍둥이를 흡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한국, 비싼 핵잠수함 왜 사는데?”…트럼프, 한일 경쟁 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