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가수 ‘별’의 스타화보 현장공개가 있었다.
‘별의 비밀일기’라는 컨셉트로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랑카위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자유로움과 도심속에서의 스타일리시한 모습 등을 선보였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기 위해 화보를 촬영하게 됐다.”고 화보촬영 계기를 밝힌 그녀는 이번 스타화보가 “자신의 전혀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별”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소녀가 아닌, 26살의 자연스럽고 성숙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러나 아직 과감한 의상들에 대해선 조심스럽고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6월초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하게 되는 가수 ‘별’의 스타화보는 22일 SK텔레콤을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