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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첼시, 선수 보강 자금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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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자금력은?

영국 일간지 ‘타임즈’가 지난 2007-200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첼시의 전력 보강을 위한 자금력을 ‘무한대’라고 전했다.

타임즈는 이적 시장에서의 선수 이동을 예상한 26일 기사에서 맨유의 선수 영입자금 한도를 “퍼거슨 감독이 원하는 만큼”이라고 밝혔다. 또 ‘부자구단’ 첼시의 자금 한도는 “무한대”로 표시했다.

타임즈에 따르면 맨유는 웨인 루니와 카를로스 테베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공격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출신 루이스 파비아노와 토트넘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아약스의 클라스 얀 훈텔라르 등이 영입 대상에 올라있다.

또 게리 네빌의 후계자로 바이에른 뮌헨의 필립 람과 세비야의 다니엘 알베스, 맨체스터 시티의 미카 리차드 등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첼시는 현재 공석인 감독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 또 팀의 간판이었던 디디에 드록바를 대체할 선수도 찾고 있다. 첼시는 베르바토프를 놓고 맨유와 경쟁하고 있으며 FC바르셀로나의 호나우지뉴측과도 협상중에 있다.

한편 타임즈는 풀럼의 설기현을 크리스 베어드, 모리츠 볼츠 등과 함께 “거취가 불확실한 상태”로 분류했다. 박지성과 이영표, 김도현 등 다른 한국인 선수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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