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새 유닛 슈퍼주니어-Happy를 결성했다.
슈퍼주니어-Happy는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M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이는 유닛으로 이특,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다음달 초 발매될 슈퍼주니어-Happy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요리왕’(COOKING? COOKING!)은 여자친구가 해주는 요리를 먹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재잘재잘 떠드는 듯한 유쾌한 분위기가 귀를 즐겁게 한다.
슈퍼주니어-Happy는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4번째 유닛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경쾌한 음악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로 여러분께 행복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