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밴드(YB밴드)가 영국 공연을 위해 오늘(4일) 런던으로 떠난다.
지난 2005년 영국,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 투어를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윤도현 밴드는 3년 만에 다시 유럽무대에 선다.
윤도현 밴드는 오는 8일 ‘한국의 날’ 행사를 맞아 런던시청과 KCPA(Korean Culturl Promotion Agency)의 정식 초청을 받아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공연을 연다
이날 무대에는 평소 윤도현과도 친분이 있는 재미교포 가수 토미 기타도 함께 무대에 올라 그 열기를 더한다.
한편 윤도현밴드는 이날 행사에 앞서 6일 런던 킹스턴에 위치한 peel클럽에서도 공연을 열 계획이다.
사진=다음기획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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