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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ㆍ알렉스 “빅뱅 태양은 냄새 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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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훈남’ 성시경과 알렉스가 후배가수 빅뱅의 태양을 극찬했다.

성시경과 알렉스는 20일 낮 12시 방송된 KBS Cool FM ‘홍진경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빅뱅의 태양은 선배가수 같다. 방송국에 가면 인사하기 바쁘다. 태양 멋었더라”고 태양과의 일화를 털어 놓았다.

성시경은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런닝셔츠만 입었는데도 정말 멋있다. 그런 사람은 냄새가 나도 괜찮다.”고 유머 있게 태양을 칭찬하고 나섰다.

이에 알렉스도 “태양은 런닝셔츠가 늘어나도 괜찮다.”고 맞장구를 치자 DJ홍진경은 “자기들 음반 홍보하라고 했더니 태양을 홍보하고 있다. 어떻게 된거냐”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성시경은 “태양은 멜빵바지를 입고 있어도 멋있다. 그 런닝셔츠에는 구리스가 좀 묻어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으며 알렉스는 “상상이 된다.”고 말했다.

성시경과 알렉스가 후배 가수 태양을 칭찬한 ‘홍진경의 가요광장’ 방송 분은 각종 사이트를 통해 유포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태양은 19일 오후 7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데뷔곡 ‘나만 바라봐’로 원더걸스의 ‘So hot(소핫)’을 누르고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1,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빅뱅전국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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