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재산가와 톱 여배우가 이혼과 함께 1000억 원의 재산분할 청구소송에 휘말렸다. MBC 새 월화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극본 서숙향ㆍ연출 윤재문, 이상엽)의 스토리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 ‘이애리’(한은정 분)와 금융계의 거물 ‘한민국’(이성재 분)이 재산분활 청구소송을 두고 국내최대 로펌 회사의 ‘변혁’(류수영 분)과 경력도 없는 신참내기 변호사 ‘우이경’(이수경 분)을 선임했다.
‘대한민국 변호사’는 이들 네 명의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로맨티 코미디로 지난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됐다.
손예진, 지진희 주연의 ‘스포트 라이트’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은 ‘대한민국 변호사’는 첫 출발과 함께 더운 날씨를 한 방에 풀어줄 유쾌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 방송 후 공식 홈페이지에는 “‘대한민국 변호사’라는 제목만 듣고 이번엔 변호사들의 일상을 다룬 전문직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색다른 드라마인 것 같다.”, “요즘 너무 더워 기운이 없었는데 더위를 다 날렸다.” 등의 긍정적인 네티즌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대한민국 변호사’는 6.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일지매’ 26%, ‘태양의 여자’ 15.1%), 저조한 출발을 보였으나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이후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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