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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을 발매한 서인영이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3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elly is cinerella”의 타이틀곡 ‘신데렐라’를 발표한 서인영은 앨범 뒷 페이지의 Thanks to를 통해 1년여 만에 솔로 음반을 발표하게 된 감회을 밝혔다.
서인영은 “나의 춤으로, 노래로, 감정을 담아 무대를 나만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빛이 되기 위해 무대 위에서 가진 모든 것을 표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노력해왔다. 그래서 무대 위에 설 때면 늘 설레인다. 노래를 하면서 많이 기뻤고 가끔은 아팠지만 언제나 무대 위의 순간을 떠올려보면 행복하기만 하다.”고 전했다.
이어 “서인영이란 이름으로 무대 위에서 빛을 낼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에도 나를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언제나 함께 할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이 앨범을 드린다.”고 마무리 지었다.
지난해 2월 첫 솔로 정규앨범에 이어 1년여 만에 두번째 앨범을 발표하게 된 서인영은 안무와 의상, 뮤직비디오의 악세사리 및 소품 등 전반적인 모든 것을 꼼꼼히 챙기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서인영은 완벽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다 완벽히 선보이고 진정한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자기계발을 총력을 기울였다.”며 “싱글이지만 음반 전체가 서인영의 솔직함과 매력 등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25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MBC ‘쇼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 제공=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