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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올림픽 스타’ 될까?…해외언론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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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의 ‘마린보이’ 박태환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AFP, 중국의 신화통신 등 해외언론들은 박태환이 이번 올림픽을 통해 진정한 월드스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하며 한국 선수단의 주요선수로 꼽았다.

AFP 통신사는 “지금까지 일본과 중국이 아시아의 전통적인 수영 강국이었지만 이번 올림픽에서는 그 양강구도가 깨질지도 모른다.”면서 “박태환이 출전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AFP는 “지난 아시아게임 이후 ‘스피도’로부터 스폰서를 받았다.”고 밝히며 “넉넉한 후원으로 그의 훈련은 더욱 체계화 됐으며 수영복 등 기술적인 부분의 지원도 충분해졌다.”며 박태환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한국 선수단을 분석한 기사에서 가장 기대받는 선수로 박태환을 꼽았다.

신화통신은 “박태환은 10대 돌풍의 주역”이라면서 “멜버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변을 연출하며 수영계의 떠오르는 스타”라고 보도했다. 이어 “박태환은 이번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과 한국 수영의 첫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한 지역지는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아직 세계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8명의 선수들’ 중 하나로 박태환을 꼽기도 했다.

캔자스시티 지역신문 ‘캔자스시티 스타’는 “박태환은 한국 수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겨냥하는 선수”라고 소개한 뒤 “그는 지난 대회 이후 더 빨라진 것으로 알려졌다.”며 자유형 400m의 유력한 우승후보라고 보도했다.

그랜트 해켓을 내세우는 호주의 ‘ABC’와 ‘더 오스트레일리안’ 등도 박태환을 강력한 경쟁자로 보도하며 둘의 대결을 이번 올림픽 수영의 주요 관람 포인트로 꼽았다.

한편 박태환은 대회 둘째 날인 9일 자유형 400m 예선전을 시작으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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