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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안소니 김, 캐나다에서도 인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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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캐나다 오픈에 출전중인 안소니 김이 현지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캐나다 최대 통신사(CP)인 캐네디언 프레스는 “연습하는 안소니 김을 보는 것은 마치 강력한 자석을 보는 것과 같았다.”며 “순식간에 동료 프로 선수들과 캐디들이 그의 주위로 몰려들었다.”고 보도했다.

통신사는 보도에서 “23세의 안소니 김은 골프의 차세대 거물다운 모습을 보였다.”며 “그의 존재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다. 그처럼 어린 나이에 한 시즌에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그의 위상은 계속 커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안소니 김은 지난 주 열린 브리티시 오픈에서도 공동 7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으며 브리티시 오픈 직후 전세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에 도착했다.

안소니 김이 캐나다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소속 에이전트인 IMG사의 크리스 암스트롱이 캐나다인이라 친숙한 곳이다.

안소니 김은 CP와의 인터뷰에서 “대회가 열리는 글렌 애비 코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으며 지난 2000년에 타이거 우즈가 벙커에서 빠져 나오는 모습도 본 적이 있다.”고 말하고 “이 코스에서 경기를 갖는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소니 김은 주위의 기대와 관련 “냉정을 유지해 경기에 임할 것이며 목표는 우승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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