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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2관왕 비어드 ‘모피반대’ 누드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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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피부를 입으세요’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에 누드 모델로 등장해 화제를 일으켰던 미국 여자 수영 금메달리스트 아만다 비어드(27)의 누드사진이 4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 워터큐브에 공개됐다.

이 사진은 동물보호단체 ‘동물의 윤리적 대우를 바라는 사람들(PETA)’이 진행하는 모피반대 포스터로 영화배우 알리시아 실버스톤. 에바 멘데스 등 수많은 동물애호가들이 참여한 바 있다.

비어드는 사진촬영 뒤 LA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동물을 패션의 소재로 사용한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죽은 동물의 가죽을 입느니 차라리 벗고 다니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2관왕인 비어드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평영 200m에 출전한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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