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英언론 “이동국, 다른직업 찾아라” 비아냥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이동국은 다른 직업을 알아봐야.”

K-리그로 복귀한 ‘라이언킹’ 이동국(29·성남)이 잉글랜드 언론에 뒤늦은 수모를 당했다.

축구전문 사이트 ‘풋볼365’(football365.com)는 이동국의 직전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의 2008-2009 시즌을 전망하는 기사에서 방출된 이동국을 언급했다.

사이트는 미들즈브러의 이번 시즌 선수구성을 분석하면서 “이동국은 다른 직업을 찾도록 풀려났다.”며 “아마도 건축업이나 회계업과 같은 직업이 좋겠다.”고 비꼬았다. 또 “축구선수가 그의 진짜 천직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it’s plain that footballer is not his true calling)고 덧붙였다.

이 사이트는 지난 2월에도 이동국이 정규리그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자 “이동국은 축구선수일까, 교환학생일까”(Is Lee Dong-Gook actually a footballer or just a lost exchange student)라며 그를 깎아내리기도 했다.

이동국은 지난해 1월 미들즈브러로 이적해 총 29경기에서 2골을 넣었지만 출전했던 정규리그 23경기에서는 단 한 골도 넣지 못할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K-리그에서는 포항 스틸러스와 광주 상무를 거치며 통산 62골, 2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시즌 막바지에 이동국을 영입한 성남 일화의 김학범 감독은 “이동국이 빠르면 9월 중순 이후 실전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아내 강간·고문한 ‘인간 병기’ 군인들…“군에서 배운 학대
  • “교통사고 당한 여성에 접근해 성폭행”…경찰 대응은 더 충격
  • 女군인, 男 동료 사타구니 잡고…고립된 배 안에서 성범죄 발
  • 유명 여배우 “구조대원이 옷 벗기고 만지며 나체 촬영” 폭로
  • ‘옷 벗는 女손님’ 찍던 펜션 주인, ‘아동용 속옷’ 수집까
  • 유명 女 체조 선수의 ‘선정적 영상’에 체육계 발칵…사연 들
  • 한국 근무 이력 美교사…제자 엄마와 교제한 이유, 13세 학
  • 13세 소녀 임신시킨 뒤 살해한 남성, 수감 2주 만에 숨졌
  • 살인·강간마로 돌변한 러 ‘전쟁 영웅들’…우크라전 이후 살인
  • 아내 돈으로 사업하더니 총각 행세…불륜녀 부모와 상견례한 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