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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다리는 8개 아닌 2개, 팔이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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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다리는 8개가 아니라 2개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지는 “유럽에 있는 해양생물센터(Sea Life centre)의 과학자들이 문어를 관찰한 결과 다리는 2개고 나머지 6개는 팔의 역할을 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연구가 유럽 전역에 있는 20개의 해양센터 과학자들이 2000여건의 관찰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것으로 이 분야 최대 연구라고 전했다.

연구진은 “문어는 가장 뒤에 달린 긴 두 다리를 이용해서 이동한다.”며 “다리는 2개뿐이고 나머지 6개는 먹이를 잡는데 쓰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많은 이들이 문어가 세 번째 팔로 음식을 먹는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특별히 선호하거나 자주 쓰는 팔이나 다리는 없다.”며 다만 “문어가 이동할 때 쓰는 두 다리는 수영할 땐 쓰지 않고 나머지 팔들로 수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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