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호시노 감독 “한국전 무조건 승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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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승리 밖에 생각하지 않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일본야구대표팀의 호시노 센이치(星野仙一) 감독이 ‘한국전 필승’을 선언했다.

호시노 감독은 지난 15일 열린 네덜란드전을 6대 0으로 가볍게 승리한 뒤 갖은 인터뷰에서 “16일 열릴 한국전은 중요한 일전이 될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기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 ‘네덜란드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호시노는 “콜드게임으로 이기지 못해 합격점을 주기 어렵다. (선수들이) 확실하게 마무리져주길 바랬다. 한국전은 이렇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과의 경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선수들은 한국전에서 네덜란드 전과 같은 투구와 타격을 보여주면 좋겠다.”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16일 선발로 나서는 좌완의 와다 츠요시(和田毅)도 한국전 필승을 다짐했다.

지난 2003년 11월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예선에서 한국에 승리를 거둔 적이 있는 와다는 “국제대회가 어떤 것인지는 잘 안다.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이 제각각이지만 문제없다.”며 한국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닛칸스포츠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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