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사라포바가 캐논 디지털 카메라의 모델로 나섰다. ‘피플’지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일 사라포바는 캐넌 파워숏(Canon PowerShot)의 신제품 이벤트에 모델들과 함께 나서 훤칠한 미모로 뭇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논 파워숏의 프로모션 이벤트는 뉴욕의 ‘피어(Pier) 17’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러시아 출신의 세계 최고 테니스 선수이자 캐논의 모델인 사라포바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US 오픈에 참여하기 위해 현재 뉴욕에 머물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