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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네티즌 “이영애 만난 후진타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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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주석 방한의 가장 큰 성과는?

지난 25일 한중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한류스타 이영애와의 만남이 중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후진타오 주석과 만난 이영애는 “니 하오마”라는 인사말을 건네며 반가움을 표했다.

후 주석과 이영애는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담 후 만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만난 후로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중국 언론은 “한국 정부가 후진타오 주석을 위해 특별히 한류 스타 이영애와 장나라를 초청했다.”면서 “‘대장금’이 직접 후진타오를 위해 마중 나왔다.”고 일제히 전했다.

스스로 ‘대장금’ 애청자라고 밝힌 바 있는 후진타오 주석은 환영만찬 자리에서 이영애와 악수를 나누자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상당한 부러움을 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 소후닷컴의 한 네티즌(221.214.254.*)은 “후진타오 주석이 한국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는 바로 이영애를 만난 것”이라고 올렸다.

또 “이영애는 못 본 사이에 더 예뻐진 것 같다.”(60.209.232.*), “이영애와 후진타오 주석의 만남을 보니 중한 양국의 미래가 매우 밝을 것 같다.”(125.71.189.*), “두 사람이 악수하는 모습을 보니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다.”(60.20.130.* )며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다.

대부분의 중국 네티즌들은 이영애의 변치 않은 아름다운 외모에 감탄했으며 후 주석과 이영애의 만남을 “두 나라의 공동 발전을 위한 뜻 깊은 만남”이라고 칭하는 등 한류와 이영애의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날 환영만찬에는 한류스타 장나라가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으며 후진타오 주석은 1박 2일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26일 출국했다.

사진=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한류스타 이영애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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