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극본 최현경ㆍ연출 조남국)의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 SBS목동 사옥에서 열렸다.
특히 자리에는 주연배우 이진욱의 열성팬이자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은메달리스트 이경원 선수가 깜짝 등장해 선물교환을 해 화제가 됐다.
이진욱, 윤소이, 김승수가 주연을 맡은 ‘유리의 성’은 신데렐라가 왕자를 만난 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