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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결혼전 낚시터에서 아들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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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대관이 “결혼 전 낚시터에서 큰 아들을 낚았다.”고 고백했다.

오는 30일 방영되는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송대관은 “사실 결혼 전 이미 큰 아들을 가졌다.”고 털어 놓으며 낚시터에서 보낸 하룻밤 사연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대관은 “결혼을 앞두고 아내와 낚시터로 여행을 갔는데 갑자기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추워져 비를 피하기 위해 짚단으로 방을 만들어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엔 비를 피하기 위해 방에 들어갔지만 젊은 남녀가 붙어 있는데 가만히 비만 피할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송대관은 “지금도 아내는 이 얘기만 나오면 부끄러워한다.”며 얼굴을 붉혔다.

한편 이날 ‘샴페인 토크’에는 결혼 전 임신 6개월이었던 김창렬, 아이를 낳고 결혼 한 김지훈 등 비슷한 상황에 처한 출연진들이 솔직 담백한 토크를 펼쳐 즐거움을 더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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