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김기수 “김종민이 현영과 못만나게 했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지난 4월 방송에서 “현영에게 대시했다 차인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낳았던 개그맨 김기수가 이후 현영과의 후일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전파를 탄 SBS 파워 FM ‘MC몽의 동고동락’(연출 오지영)에 출연한 김기수는 ‘연애 꼴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방송에 나와서 현영씨 이야기를 했다가 기사가 43개나 떴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고 당시 기억을 꺼냈다.


진행자 MC몽이 “그 내용을 알고 김종민이 뭐라고 했느냐?”고 물었고 김기수는 “사실 며칠 전에 현영씨가 술에 많이 취해 할 말이 있다며 나를 불러냈다.”며 회상했다.

김기수는 “현영이 말하기를 김종민이 앞으로 나와 연락도 하지 말고 만나지도 말라고 했다고 들었다.”며 “나는 김종민을 이해한다. 현영은 김종민씨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기 때문에 지키고 싶은 마음에 그랬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한국, 美 전투기 시장도 뚫었다…“F-15EX 첨단 장비 첫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어느 쪽이 진짜야?…“캄보디아 점령한 태국군 사진은 AI 조
  • “드론 무서워!”…해상 컨테이너 덮고 다니는 러시아 전차 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