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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에덴의 동쪽’은 제2의 ‘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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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송승헌 효과’로 중국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송혜교와 함께 열연했던 드라마 ‘가을동화’로 최고의 한류스타가 된 송승헌에 대한 기대감이 대표 한류 드라마인 ‘대장금’에 비유될 정도.

중국 포털사이트 163.com 오락판은 “‘에덴의 동쪽’은 제 2의 ‘대장금’이 될 것”이라는 기사를 통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드라마를 집중 분석했다.

이 언론은 “250억원이라는 엄청난 액수가 투자된 한국 드라마는 지금까지 거의 없었다.”면서 “게다가 송승헌과 이다해·한지혜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의 출연해 올 하반기 가장 주목할 만한 한국 드라마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중요한 것은 송승헌의 복귀작이라는 사실”이라고 전해 송승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언론은 일본과 동남아시아에 각각 50억원의 판권을 판매한 사실을 전하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며 “더 많은 국가에 판매될 요소가 다분한 드라마”라고 전했다.

QQ.com 오락판은 “이 드라마는 다른 한국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중국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중국인들은 이 드라마에 나오는 멋진 미남들에 반할 것이며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패션도 머지않아 중국에서 유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송승헌이 예전 인기를 되찾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며 “중국 여성들은 포스터와 광고를 통해 이미 송승헌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6일 ‘에덴의 동쪽’ 1·2회 방송분은 각각 10.9%·11.5%의 전국시청률(TNS미디어코리아)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영되는 ‘식객’에 밀리며 저조하게 출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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