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일반

걸어다니던 고래는 언제부터 수영했을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걸어 다니던 고래는 언제부터 수영하게 됐을까?

초기 고래는 네 다리로 걸어다녔다.

뿐만 아니라 현재의 개와 같은 ‘꼬리’, ‘뒤뚱거리는 엉덩이’가 있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과학자들은 고래가 네 개의 발이 달린 동물로부터 진화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언제 등장했는지는 알지 못했다.”며 “과학자들이 화석 분석을 통해 현대 고래의 꼬리는 3천8백만 년에서 4천만년전 사이에 등장한 것을 밝혀냈다.”고 11일 보도했다.

한 아마추어 유골사냥꾼이 알리바마 강둑에서 발견한 화석을 분석한 결과 이는 4천만년 전 걸프해안에서 살았던 ‘게오르기아케투스’의 유골이었다,

게오르기아케투스는 꼬리없이 큰 뒷다리를 이용해 수영을 했고 몸 길이는 12ft가량 됐으며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약 3천 8백만년 다리가 꼬리로 바뀐 첫 번째 고래가 등장한 것으로 보아 이 사이에 진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측된다는 게 학계의 의견이다.

알라바마 자연사박물관의 고생물학자 마크 우헨은 “고래꼬리의 생성은 육지생활에서 바다생활로 바뀌는 마지막 단계”라며 “뒷다리와 엉덩이가 없어지고 앞다리는 지느러미가 돼 현재의 고래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라이브사이언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버스에서 성폭행’ 혐의 유명 개그맨, 자숙 중 ‘빵 판매’
  • ‘남자 유혹하는 법’ 강의로 52억 번 여성 근황 공개…‘섹
  • 하루 생활비 2000원…자산 6조 中 ‘자단 여왕’ 천리화,
  • 中남성, 승무원 엉덩이를 툭툭…“성추행은 아니잖아?” 황당
  • 유력 국회의원, 女보좌관 성폭행 혐의…“피해자 최소 4명,
  • ‘푸틴 모르게’ 대형 다리 파괴…택배 드론 이용한 신박한 전
  • “사이버트럭인 줄”…韓 K808 장갑차 시승한 美 해병, 스
  • 혼전 성관계 들킨 커플, 공개 채찍질 100대…여성은 결국
  • “성욕 감퇴 없이 정자 생성만 중단”…부작용 없는 ‘남성 피
  • 깁스한 채 “도와달라”던 미남…여성 30명 죽였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