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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정준호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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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38)가 결국 파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오후 서울신문NTN과 전화통화에서 “서로의 스케줄이 워낙 바빠 연락도 자주 못하는 등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결정했다. 양가 어른들도 두 사람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정준호 씨는 영화 촬영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별도의 기자회견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정준호는 7세 연하의 항공화물 운송사 사주 딸 박 모씨와 지난 5월 양가 상견례를 통해 7월 2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바쁜 스케줄과 지난 3월 위암 수술을 받은 아버지의 건강을 우려해 내년 초로 결혼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정준호는 4월 종영된 MBC 드라마’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로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영화 ‘유감도’를 촬영 중에 있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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