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추성훈 “요시다와 싸워 내 자신의 벽 넘을 것”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카리스마의 화신’ 추성훈(33)이 휴식 없이 발걸음을 재촉한다. 복귀 후 2연속 TKO승을 거둔 추성훈은 올해 2경기에 더 출전해 가파른 상승곡선을 이어간다.

추성훈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FEG코리아의 양명규 이사는 24일 “추성훈이 올해 11월과 12월에 열리는 대회에 출전해 두 번 더 경기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가 출전하게 될 대회는 11월 국내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있는 한국대회와 연말 예정된 다이너마이트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추성훈의 다음 상대는 일본의 유도 영웅 요시다 히데히코(39)가 유력하다. 추성훈은 2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펼쳐진 ‘드림 6 미들급 그랑프리’ 슈퍼파이트에서 도노오카 마사노리(35·일본)에 1라운드 암바승을 거둔 뒤 도전장을 던졌다. 링 위에서 “요시다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와 싸워 내 자신의 벽을 넘고 싶다”고 직접 밝혔다. 닛칸스포츠. 산케이 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일본 현지 언론도 일제히 추성훈의 승전보와 함께 그의 강력한 도전 의지를 전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자신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시바타. 도노오카와 맞붙으며 약한 상대만 고른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다. 요시다와 맞대결이 성사되면 그와의 대결 후 연말 대회에선 높은 수준의 강자와 일합을 겨룰 가능성이 높다.

기사제휴 / 스포츠서울 이웅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화성에 물 있었다…사하라서 발견된 ‘화성 운석’ 알고 보니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