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5인조 여성그룹 푸쉬캣돌스(Pussycat dolls)가 3년 만에 새 음반을 발매한다.
지난 2005년 싱글 ‘Don’t Cha’로 데뷔한 푸쉬캣돌스는 3년 만에 2집 앨범 ‘돌 도미네이션’ (Doll Domination)을 오는 30일 선보일 계획이다.
1집 앨범 ‘PCD’로 8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전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그룹’이란 칭호를 얻은 푸쉬캣돌스는 국내에서도 광고에 삽입돼 온 국민의 몸을 맷돌로 만들었던 ‘Don’t Cha’를 비롯해 총 6곡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새 앨범 타이틀 곡 ‘웬 아이 그로우 업(When I Grow Up)’은 타임지가 선정한 ‘2008 여름 노래’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유니버설 뮤직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