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지운 감독은 “송강호씨가 발목부상에도 대역없이 오토바이 스턴트 장면을 촬영했다.”며 “그런데 사실 그 부상은 촬영중에 다친 것이 아니라 축구를 하다가 다쳤던 것”이라고 숨겨진 뒷 이야기를 밝혔다.
또 이병헌은 할리우드 촬영 도중 현지 여성의 ‘키스 인사’에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줄로 오해했었다는 에피소드를 말했다.
한편 이날 오픈토크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관객이 몰려 영화 ‘놈놈놈’을 향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서울신문 NTN 변수정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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