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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바그의 여신’ 안나카리나, 부산에 ‘손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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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계 프랑스 여배우 안나 카리나(68)가 부산국제영화제 36번째 핸드프린팅 주인공이 됐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부문 심사위원장 자격으로 방한한 안나 카리나는 8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 열린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안나카리나는 “아름다운 축제에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핸드프린팅 석고 냄새가 달콤하다.”고 부산에서 손도장을 찍은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안나 카리나 출연작 영화 ‘비정’의 1971년 국내 상영 당시 신문광고와 기사스크랩을 전달했다.

스무살이 채 안된 나이에’여자는 여자다’(1961)로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안나 카리나는 장 뤽 고다르, 비스콘티, 파스빈더 등 당대의 거장들과 작업하며 ‘누벨바그의 여신’으로 불렸다.

서울신문NTN 변수정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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