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가 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KBS본관 시청자광장에서 ‘FM대행진’진행 10주년 기념 ‘골든페이스’상을 수상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7~9시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 DJ를 맡아 이숙영, 최은경에 이어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장수 DJ다.
한편 15년차 아나운서 황정민은 얼마전 ‘FM대행진’ 방송 10주년을 맞아 동화를 소재로 한 따뜻한 감성에세이집 ‘황정민의 P.S. 아이러브유’를 출간했다.
독서일기라는 형식을 빌려 결혼 후 아내와 엄마로서 살아가는 이야기, 가족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그녀 특유의 화법으로 표현해 책으로 출간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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