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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 “세리아A는 나에게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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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이탈리아 세리에A를 향한 관심을 밝혔다.

이번 맨유로 이적하면서 박지성의 팀동료가 된 베르바토프는 최근 한 이탈리아 기자에게 “맨유의 일원으로 뛰는 것이 행복하기는 하지만 세리에A 무대는 여전히 내게 매력적인 곳”이라고 말했다고 영국 텔래그래프가 9일 보도했다.

베르바토프는 “나는 언제나 이탈리아 축구를 좋아해왔다. 그건 사실”이라고 이탈리아 리그에 대한 동경을 거듭 밝혔다.

그러나 “하지만 현재는 나는 잉글랜드에 있고 이곳에서 행복하다.”며 현재 소속팀인 맨유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베르바토프는 지난 여름 부터 이탈리아 AC밀란의 간절한 러브콜을 받으면서 영입전쟁에 휘말렸지만 결국 잉글랜드의 명문 구단인 맨유를 택했다.

한편 텔래그래프는 팀동료 박지성의 말을 인용해 “베르바토프는 서서히 맨유에 적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텔래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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