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지혜가 2008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어워드 연기부분 여자 우수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오는 11월 1일 경남 전주 전주성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제3회 2008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한지혜는 연기부문 여자 우수상 수상자로 확정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종영된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 에 이어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 까지 시청률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한지혜는 감정선이 살아있는 내면연기로 180도 연기변신에 성공하며 연기파 배우로써의 초석을 다져나가고 있다.
한지혜는 “뜻밖의 수상소식에 감개무량하다.” 며 “매 작품마다 많이 배우고 느낀다. 다양한 색을 가진 배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지혜를 비롯 송승헌, 박해진, 이다해 등이 출연하는 MBC ‘에덴의 동쪽’ 은 평균 시청률 25% 이상을 기록, 월화극의 최강자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예당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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