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소연이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참여 나눔활동에 나섰다.
31일 김소연은 ‘아름다운가게’와 청주지방법원이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에 참여직접 봉사활동을 펼치고 팬 사인회를 열었다.
‘아름다운하루’는 ‘아름다운가게’가 단체와 기업 등과 연계하여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받고, 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모인 수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김소연은 이날 하루 동안 청주지방법원의 임직원들과 함께 방문 고객들에게 직접 기증품들을 판매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청주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식객’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은 이소연은 “이 행사가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이니만큼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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