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인순이 “예술의 전당 무대 꼭 서고싶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인순이가 가수들의 예술의전당 대관 신청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대중 가수를 외면하는 전문 공연장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순이는 “예술의 전당을 지날 때 마다 그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꿈이 꼭 이루어져 예쁜 무대에서 노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전했다.

인순이는 올해 2차례에 걸쳐 예술의 전당에 대관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기자회견을 열어 대중들에게 직접 호소하기에 이르렀으며 뮤지션 본인의 음악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음껏 표현하고 연출할 수 있는 무대를 필요로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인순이는 “조용필 등 선배들이 먼저 무대에 섰고, 나도 그 꿈의 무대에 서고 싶다. 내 경력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몇번이고 이렇게 꿈이 좌절될지 몰랐다.”며 “약력에 예술의 전당을 추가하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냐 하는 말도 있는데 사실 맞다. 왜 나는 안되는지 모르겠다. 꼭 무대에 서고 싶다.”고 호소했다.

반면 예술의 전당 측은 대관 신청은 대관 심의를 거쳐 공연 여부가 결정된다며 오페라 하우스는 클래식 공연을 하기 적당한 건축물로 지어져 클래식 공연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공연 대관 신청 심사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인순이의 대중 가수들의 예술의 전당 대관 논란 기자회견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안정대) 대한가수협회(회장 송대관) 등 일부 가요관련 협회 관계자들까지 참석 ‘대중 가수를 외면하는 전문 공연장의 현실’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돈 냈는데 군함 미사일 못 받았다…말레이, 한국 해성으로 빈
  • 러 제트 추진 드론 ‘게란-4’ 뜯어보니…미국과 중국 등 서
  • 처제와 불륜한 남편…알고 보니 아내가 놓은 덫이었다
  • “美 하이마스 팔고 한국 천무에 집중하자”…폴란드서 이런 주
  • “하루 6000발 필요해”…젤렌스키, 이번엔 F-16용 20
  • “모스크바 직접 공격”…젤렌스키가 간절히 원한 탄도미사일 F
  • FA-50, 러 드론 잡으러 뜬다…폴란드 전투대기 돌입, ‘
  • “한국에 돈 갚을게, 대신 6개월 후에”…‘수천억 미지급’
  • 美 육군, 한국 K9 더 들인다…‘바퀴 달린 자주포’ 6대
  • 아이 유치원 교사와 바람난 남편…이혼하자 “전세보증금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