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의 녹화 방송에 참여해 여자 연예인들에게 대시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유노윤호는 “12살 연상의 여자 연예인이 대시해 온 적도 있다.”며 적극적이었던 여자 연예인들의 대시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 콘서트에 초청을 받아 오기로 했던 한 유명 연자 연예인이 ‘유노윤호가 자신과 사귀기로 하면 가겠다’는 식의 조건을 내걸며 강하게 마음을 전해온 적도 있다.”고 자신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사연에 대해서도 전했다.
“길거리를 지나가는 커플들을 보면 너무 부럽다.”는 유노윤호는 “지금은 사랑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 외에도 유노윤호는 첫 여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그 여자친구가 자신 때문에 받은 상처와 이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 등을 고백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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