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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바느질?… ‘음악 재봉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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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무늬처럼 새겨진 옷을 입는다?

최근 해외 디자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일명 ‘음악 재봉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음악 재봉틀은 음원을 재생할 플레이어와 스피커가 부착돼 있으며 전원 입력 단자며 볼륨 조절 장치까지 갖추고 있다. 재생된 사운드의 파형이 재봉틀의 실감개로 전달되고 그대로 옷감에 바느질 된다.

패트릭 리와 이언 갈라이스 두 사람의 디자인팀 ‘사운즈버터’의 작품인 이 장비는 ‘비저블 사운드(Visible Sound)’란 이름의 프로젝트 아래 만들어졌으며 아직 상용화되지는 못했다.

프로젝트를 이끈 이들은 “이퀄라이저나 자막처럼 소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은 이미 나와 있어서 소리의 모양을 물질적 형태로 뽑아낼 만한 장치를 겨냥해 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oundsbutter.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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