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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언론 “패인은 해외파와 젊은 피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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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도 없고. 젊은 피도 없었다. 한국에 19년동안 홈에서 무패를 기록했던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가 결국 전력누수로 울었다.

사우디 언론들은 20일(한국시간) 일제히 패인을 분석하는 기사를 내놓으며 대책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현지 언론이 꼽은 패인은 크게 두가지. 국제경험이 풍부한 해외파의 부재와 ‘젊은 피’의 결장이었다. 사우디 신문 ‘알 와탄’지는 ‘주장 후세인 압둘 가니(31·스위스 노이차텔)와 알 카타니(26·알 힐랄)의 부상.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사드 알하르티(24·알 나스르)와 퇴장당한 나예프 하자지(20·알 이티하드)의 부재가 패인’이라고 분석했다.

스위스리그에서 뛰고있는 유일한 해외파인 압둘 가니는 지난 14일 대표팀훈련에서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해 결국 한국전에 결장했다. 국제경험이 풍부한 가니의 공백은 한국에 득이 됐다.

이 신문은 ‘아시아대륙의 간판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등 한국대표팀에는 유명한 해외파가 많았다’며 양 팀의 상황을 비교했다. 또 ‘한국은 빠른 속도와 힘으로 세컨드 볼을 모두 잡아냈고.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다’고 보도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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