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첼시 드록바 소문, 비밀 회동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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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의 인테르 밀란 이적설로 첼시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드록바는 소문의 진원이 된 비밀 회동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고 ESPN사커넷이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드록바와 그의 에이전트인 피에르 프렐로가 지난 24일 인테르 밀란의 기술 이사 마르코 브랑코와 조제 무리뉴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를 영국 런던 풀럼의 한 식당에서 비밀스럽게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드록바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드로그바는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닷컴과 인터뷰에서 “할 말이 없다”면서 “언제나 첼시와 계약이 2010년까지 돼 있다고 말해왔다. 의혹이 일고 있는 만남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라고 했다.

한편 첼시의 필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나는 드록바와 같이 잠을 자지 않는다. 그날 밤 그가 어디 있었냐고 하면 알 길이 없다. 나는 내 선수들을 위한 경찰이 아니다. 나는 단지 감독일 뿐”이라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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